채무 상환 주장 러시아, 105년만에 외화 디폴트!!!
105년만에 외화 디폴트
유예 기간은 30일 디폴트 선언시 74조 빚이 생긴다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218273 출저
러시아가 16일(현지시간) 기한이었던 1억1700만 달러(1428억4530만원) 규모의 외화채권 채무 상환에 대한 책임을 미국에 떠넘겼다. 시장은 이러한 러시아의 행보를 놓고 105년만의 외화 채권 채무불이행(디폴트)이 발생할 가능성이 더 높다는 지적을 이어가고 있다.
CNN비즈니스와 워싱턴포스트(WP) 등 외신에 따르면 러시아는 이날 채무를 문제 없이 상환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조건을 단 것이 문제가 된다.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른 제재로 인해 해외에 묶여있는 자산으로 채권자들에게 이자를 지급할 것을 지시했기 때문이다.
안톤 실루아노프 러시아 재무장관은 국영언론 러시아투데이(RT)와의 인터뷰에서 “러시아는 채권자들에 대한 의무를 이행했다”며 “우리는 돈을 가지고 있고, 지불을 했다. 이제 공은 미국 측에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외화로 우리의 의무를 이행할 수 있는 가능성 여부는 우리에게 달려있지 않다”며 “미국이 이를 허용하지 않으면 지불이 성사되지 않을 수도 있다”고 했다.
실루아노프 장관은 앞서 진행한 언론 인터뷰에서 이번 상황에 대해 “서방이 경제 제재라는 수단을 동원해 조직적으로 디폴트를 유도하고 있다”며 ‘인위적 디폴트’라는 표현을 썼다.
또 비우호국가에 대해선 가치 폭락으로 무용지물이 된 루블화로 채권 이자를 갚겠다고 했다.
이를 미루어봤을 때 제재에 위기를 맞은 러시아가 보복을 위해 일부러 이런 행보를 보이는 것이라는 해석도 나온다. 달러화 채권의 경우 채무 상환 기한을 지키지 못하면 30일 간의 유예기간을 부여한다. 이에 러시아 입장에서는 디폴트에 대한 부담이 적어 이러한 조치를 내놓았다는 설명이다.
블룸버그통신은 이날 뉴욕 은행 업무가 끝날 때까지 러시아 채권 보유자들 중 이자를 지급받은 경우는 없었다고 보도했다. 이전에 밝혔던 루블화로의 지급이 있었는지도 확인되지 않았다.
무엇보다 달러화 채권에 대한 이자를 달러가 아닌 루블화로 지급하는 것은 국제시장에서 인정받지 못한다.
러시아의 신용등급을 ‘B’에서 ‘C’로 강등당했다
이 말인 즉슨 현재 러시아의 부채 상환 능력에 큰 문제가 있다는 입장이다 즉 현재 국가부도사태에 직면에 있다
국제신용평가사 피치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루블화로 이자를 지급한다고 해도 디폴트로 간주된다”고 했다. 이와 함께 러시아의 신용등급을 ‘B’에서 ‘C’로 강등했다. 한 단계 아래인 ‘D’등급은 디폴트 단계를 의미한다.
무디스 역시 “허가가 나지 않는 채권에 대한 루블화 지불은 우리의 정의에 따라 채무불이행이 될 것”이라고 했다. 다만 디폴트 결정을 내리기 전에 특정 거래의 사실과 상황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고 보탰다.
러시화 채권 중 일부는 특정 상황에서 루블화 지불을 허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시장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는다. 가치가 떨어진 루블화로 이자를 지급하는 것은 투자자들의 돈이 크게 줄어드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루블화 지불이 가능한 채권이라도 상황은 복잡해질 수 있다.
국제금융연구소(IIF) 부소장 클레이 로워리는 “루블화가 가치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가치가 빠르게 떨어지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제 생각엔 법적 문제가 될 수도 있다. 현 상황이 루블화로 이자를 갚아야 하는 특수 상황인지, 러시아 정부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했기 때문에 러시아 정부가 자초한 것인지를 법정에서 해결해야 할 수도 있다”고 했다.
러시아는 국채와 관련해 이날 1억1719억 달러를 제외하고도 6억여 달러를 상환해야 한다. 오는 21일 6563만 달러, 28일 1억200만 달러, 31일 4억4653만 달러 등이다. 다음달 4일에는 21억2900만 달러 상환이 예정돼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러시아 국채에 ‘교차 디폴트’ 조항이 있다고 보도했다. 이 조항에 따라 한 개 채권이 디폴트 처리되면 나머지 다른 국채도 디폴트 상태가 된다는 것이다. 다만 아직 공식적인 디폴트 선언은 되지 않았다.
러시아가 디폴트 선언을 할 경우 신흥시장 채권에 투자하는 펀드 등 채권 보유자들은 심각한 손실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 WP는 디폴트가 발생하면 채권단이 최소 35%에서 최대 65% 가량의 투자 손실을 볼 수 있다고 전했다.
러시아는 이번 제재들로 이미 심각한 경제적 타격을 입고 있다. 이로 인해 루블화 가치가 폭락하고 다른 국가들과의 무역 및 금융 관계가 무너지고 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본부를 둔 투자회사 TCW의 신흥시장 그룹 매니징 디렉터 블레이즈 앤틴은 WP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제재는 전례 없는 방식으로 러시아를 세계 경제 및 금융 시스템으로부터 고립시키려는 시도였으며 이는 성공적이었다”고 평했다.
디폴트란 그럼 무엇인가?
쉽게 이야기 하자면 빚에 손을 쓸수 없는 상황이라는 뜻이다 현재 디폴트가 생겨나면 채무에 관한 의무사항이 없어 쉽게 우리나라 이야기하자면 개인회생절차와 비슷해보인다 물론 다르긴 하지만 어디까지나 이해을 돕기위한 말이다 그 대신 자신의 재산통제와 함께 담보기능이 있어 압류해 채무을 상환해야 하며 이런 담보가 없다면 채권액에 상응하는 그에 관련된 재산을 압수한다
러시아 100년만의 디폴트 위기에 직면하다!!!
부채만 현재 180조을 넘어서고 있다
100년 이후 디폴트 위기을 맞고 있는 러시아는 현재 채권에 대한 이자액만 1억1700만 달러 즉 1500억 가까이 이자을 지불해야 하는 상황이다 러시아는 끝가지 현재 루블화로 지불하겠다고 의사을 밝혔으나 현재 국제 시장은 러시아의 루블 결제을 인정하지 않아 화폐로써의 가치가 통용되지 않고 있다 현재 러시아 기업 및 정부는 1500달러의 대외채무을 지고 있다 앞으로 상환해야 할 돈이 적어도 180조 이상이라는 소리다 현재 디폴트 채무 이행기간까지 30일 유예기간이 있어 당장 디폴트 상황에 직면하지 않지만 현재로써 디폴트 위기상황에 가장 가까이 접근해 있다
러시아가 디폴트에 빠질 경우 최대 약 600억원달러(74조 5000여억원) 정도 빚이 생기는 데, 2020년 아르헨티나가 디폴트 사태를 겪을 때 진 빚 정도 규모여서 세계 경제에 큰 영향은 없을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러시계 알트코인 웨이브/ 골렘코인
화폐결제수단으로 등극하는가?
현재 가상화폐 우크라이나와 러시아는 가상화폐을 결제수단으로 사용하려는 움직임이 있다 이것은 가상화폐 시장에게는 좋은 방향으로 흘러갈수 있다고 생각된다 현재 우크라이나 군비 물자 구입을 기부받은 가상자산으로 대체하고 있으며 러시아는 골렘코인 가상결제 시스템에 도입하여 사용하려는 움직이 있어 현재로써 가상화폐 시장은 낙관적인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
러시아계 알트코인 골렘코인 !!!이더리움 계열 골렘네트워크에서 사용되는 가상자산으로 컴퓨팅 파워을 끌어올릴수 있으며 반대로 하드웨어와 같은 컴퓨팅 자원을 빌려주는 대가로 골렘토큰을 획득할수 있다
뉴욕증시의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18.76포인트(1.55%) 오른 34,063.10에 거래를 마쳤다.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95.41포인트(2.24%) 뛴 4,357.86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487.93포인트(3.77%) 급등한 13,436.55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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