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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정보란

현재 금값 상승 주 원인은 무엇인가?

by Wealthy&Coin 2022. 3. 20.

금값은 앞으로 더 상승할 여지가 남아있다

미국달러선물지수는 연초 이후 지난 15일까지 4.44% 상승하고 있으며 현재 . 안전자산에 대한 선호 심리가 지속적으로 유지될 확률이 높다 현재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금과 같은 안전자산에 대한 투자심리가 크게 상승하고 있다 현재는 금 거래대금은 90억 가까이 육박할 정도로 늘고 있는 추세이다

krx금거래 총 거래량을 보면 2019년 1만 700kg수준이어쏙 2020년에 2만 6200kg/ 2021년에 이보다 더 뛰 105.6kg증가폭과 함께 일평균 거래대금의 75% 가량 상승했다 거래대금 실시간의 2019년에는 5900억선이었다면 2021년에만 75억 현재는 현재 금시세만 해도 30만원을 넘고 있으며 순금 한돈 시세가 3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대금만 해도 90억대금에 거래될 정도로 지속적 상승을 보이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1214원대에서 현재는 1211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한때 국제 금시세는 1900달러까지 상승하기도 하였다

그럼 금값은 왜 고공행진 중이며 왜 상승하는 걸까???

단순히 안전자산이라 생각되는가?

금보유량은 매년 감소되고 있어 앞으로 더 금값은 더욱 상승할것이다

단순히 가상화폐 투자많이 아닌 금투자또한 고려대상으로 봐야한다

출저 -https://www.wayful.com/2017/02/No-reserved-gold-in-Centeral-banks-vaults.html

금시장을 더욱 안개속으로 몰고 갈 중대한 뉴스가 나왔다.

중앙은행들과 국제결제은행(BIS)의 금 거래는 확인을 거치지 않고 이루어지며, 자국의 금을 실제로 감사하는 중앙은행은 단 한 곳도 없다. 미국의 경우, 가장 최근에 이루어진 실질적인 감사는 1950년대 아이젠하워 대통령 때이다.

론 폴(Ron Paul)이 줄기차게 실질적 감사를 요구하고 있지만 여의치가 않다. 트럼프는 감사를 할 것인가? 글쎄, 아마도 트럼프는 그렇게 할 의향이 있는 것 같다. 하지만, 미국의 비축금 장부상에 적혀 있는 8,100톤 가운데 대부분이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트럼프도 입을 꽉 다물고 말 것이다.

프랑스와 독일 등에서도 비축 금에 대한 실질적인 감사를 하자는 요구가 높아지고 있지만, 당국은 묵묵부답이다. 그 어떤 나라도 금괴보관소에 실제로는 금이 없다는 사실을 까밝히고 싶지 않은 것이다.독일이 요즘들어 자국의 비축 금에 대하여 모든 것을 공개하는 척하고 있지만, 실제는 그게 아니다.

2013년, 독일은 미국과 프랑스로부터 자국이 보관시켜 둔 금 가운데 674톤을 독일로 환수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지만, 그 첫 해에 되돌려 받은 금은 고작 37톤 뿐이었다. 그러자 다시 2020년까지 환수하겠다고 발표를 했다.

이제와서는 금 환수 일정을 앞당겨 2017년 말까지 마치겠다고 발표하고 있다. 비축 금 3,381톤 가운데 절반이 조금 넘는 1,713톤 환수를 마치더라도, 뉴욕에 1,236톤이 남아 있고, 런던에 432톤이 남아 있게 된다. 그런데, 고작 674톤을 환수하는 데에 무려 4년씩이나 걸린 이유는 무엇인가?

독일중앙은행은

인터뷰에서 '물류상의 문제'가 주요한 원인이라고 말했다.

정말로 그럴까?

스위스를 예로 들어 보자. 매년 2,000톤이 넘는 금이 들어 오고 나가고 있다. 그것도 은행과 민간 금고간에 오가는 것을 제외하고도 그렇다. 영국, 중국, 인도 그리고 미국 등 세계가 다 마찬가지다. 매년 수 천톤의 금이 선적되고 있지만, 아무런 물류상의 문제도 일어나지 않는다. 그 어느 나라 보다 높은 물류 효율성을 가지고 있는 독일이 물류상의 문제로 인하여 고작 674톤의 금을 싣고 오는데 무려 5년이나 걸린다니 말이 되는가?

그렇게 오래 걸린 이유는 금괴보관소에 실제로는 금이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독일이 환수한 금괴는 독일이 애초에 맡겼던 원래의 금괴가 아니라는 코멘트는 이러한 사실을 증명하는 것이다.

여기에서 더 큰 의문이 일어난다. 미국과 프랑스에 보관되어 있다는 나머지 1,668톤의 금이 실제로 있는가 하는 것이다. 실제로 있다면, 독일은 무슨 이유에서 그 금을 싣고 오지 않는 것인가?

독일이 자국의 비축 금을 미국 등 다른 나라에 맡겨 보관하게 된 것은 냉전(cold war) 때문이었다. 냉전이 끝난 오늘날에는 독일이 비축 금을 다른 나라에 보관하여야 할 아무런 합당한 이유가 없다.

한편으로, 인도, 터키, 러시아 그리고 중국이 사들인 금의 량을 짚어 보자.

2009년부터 이들 국가가 사들인 금의 량은 무려 20,000 톤에 달한다. 한 해에 3,000톤이 채 못되는 량이지만, 이는 해당 기간에 전세계의 모든 금광에서 생산한 금의 량보다 많은 것이다. 그러므로 해당 기간에 금광에서 생산된 금은 몽땅 이들 4 나라로 빨려 들어간 것이다.

게다가, 이들 4 나라 밖에 다른 나라 정부와 투자가들도 금을 사들였다. 그러면 그러한 금은 어디에서 나온 것인가. 그러한 금은 바로 서방에서 나왔고, 이는 곧 서방의 중앙은행에서 나왔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2017년 들어, 이미 금값이 상승하고 있는 주된 이유는 서방의 중앙은행 금고에 실물 금이 바닥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20년 더 파내면 고갈… 금 값, 더간다 2020 - 07일자

출저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00715000290

금가격 상승 가능성이 크다는 주장들은 일단 전세계 시중에 풀린 통화량이 막대하다는 것에 기초한다

또다른 측면에선 전세계 매장 금 총량이 변수다. 한국금거래소가 2019년 2월 공개한 전세계 금보유 총량은 17만8000톤인데 매장량의 총계는 재생금을 포함하더라도 7만7000톤에 불과하다. 인류가 가지고 있는 금의 보유량 대비 지구에 매장돼 있는 금의 량은 앞으로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으로도 해석될 수 있다. 전 세계에서 매년 채굴되는 금의 총량은 2500톤~3000톤 가량으로 추산되는데 이를 단순셈 할 경우 금 채굴 가능 년한은 20~30년 가량이다. 물론 지난 2017년 중국산둥성에서 550톤 규모의 금광이 발견되고 지난해엔 러시아에서 1800톤 규모의 금광이 발견되는 등 채굴 가능 금 매장량 총량이 늘어날 개연성도 있다사실 금값의 시세를 주무르는 곳은 각국의 중앙은행들이다. 세계금위원회가 공개한 지난 2012년 각국 중앙은행들이 보유한 금의 총량은 3만1282톤으로 당시 금보유총량(17만톤)의 18.40%에 이른다. 금 값을 들었다 놨다 하는 주체는 각국 중앙은행들이란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