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기업 8월에 암호화폐 매입 … 사상 최고
출저 블록미디어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262363
지난 8월 한 달간 암호화폐를 매입한 브라질 기업들의 숫자가 1만2000개를 넘어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고 코인데스크가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브라질 세무당국(Receita Federal)에 따르면 8월 중 암호화폐를 매입했다고 보고한 기업들은 총 1만2053개로 기존 최고 기록인 6월의 1만1797개를 넘어섰다.금년 8월 수치는 브라질 기업들의 암호화폐 매매 사실 보고가 시작된 2019년 8월에 비해 5배 이상 늘어났다.브라질 세무당국은 전체 브라질 기업들의 암호화폐 보유고는 총 109억헤알(미화 21억달러)에 달한다고 밝혔다.브라질은 중앙은행이 암호화폐에 대해 우호적이고 기업들도 결제수단 등으로 암호화폐를 적극적으로 채택하고 있다.
캐나다 인구 30% 내년까지 가상자산 구매 계획
출처 : 코인데스크 코리아 (http://www.coindesk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81663)
캐나다 인구의 30%가 내년까지는 가상자산을 구매할 계획이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6일(현지시각) 가상자산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온타리오 증권위원회(OSC)의 그랜트 빈고 위원장은 “캐나다 인구의 30%는 내년까지 가상자산을 구매할 계획이라고 조사됐다”며 “가상자산은 주식이나 채권과 거의 비슷한 수준의 규제를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빈고 위원장은 “이달 중으로 캐나다의 가상자산 채택률 등이 포함된 포괄적 보고서를 발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OSC는 규제 기관으로서 가상자산이나 관련 기술에 대한 접근 방식을 주도하지 않을 것”이라며 “최대한 기술 중립적인 태도를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빈고 위원장은 OSC의 공식 트위터에서 “우리는 투자처 중에서 승자와 패자를 선택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다”며 “시장에 출시되는 모든 신제품에 대해 신중하고 기술 중립적인 접근 방식을 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비트코인-금 상관계수 연중 최고치
출처 : 코인데스크 코리아 (http://www.coindesk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81651)
비트코인-금 상관계수, 연중 최고치 기록
코인데스크US는 비트코인과 금의 동조화 현상이 1년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고 6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블록체인 리서치 업체 카이코(Kaiko)에 따르면 비트코인과 금의 상관계수가 0.3을 기록해 '약간 강한 정도'를 나타냈다. 카이코의 클라라 메달리 연구원은 "코인시장과 주식시장이 조금씩 탈동조화(디커플링) 되고 있다. 그리고 이것은 금과 비트코인의 상관계수 상승을 반영한다"고 말했다.
비트코인 시세가 어느정도 소폭 상승한 가운데 기타 대부분 암호화폐도 오름세를 보였다.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가상자산은 SUSHI(스시)로 15% 올랐으며, PYR(벌칸포지)이 12.15%로 그 뒤를 이었다. 반면 NMR(뉴메레르), CEL(셀시어스)는 각각 12.3%, 7.8% 하락했다.비트코인시세가 현재 좁은 범위에서 거래됨에 따라 24시간 전과 비슷한 수준인 2만달러 선에서 유지됐다가 하락함을 반복했지만 현재 2만달러 수준에서 횡보중이다 . 한때 최고 2만440달러에서 테스트하기도 했다. 전체 가상자산 시가총액 대비 비트코인 시총을 측정하는 비트코인 도미넌스는 지난달 10일 39%로 저점을 기록한 이후 소폭 회복해 41%까지 올랐다. 이더리움은 20일 거래량 이동평균과 비교해 평균적인 수치에서 가격은 1% 올랐다. 한때 1349달러까지 내려가기도 했다. 이더리움 가격은 현재 10일과 20일 이동평균 사이에 있으며 50일 이동평균의 6% 이내 범위에서 움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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