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블로그을 쓰게 된 이유
내가 여기에 글을 쓰게 된 이유..???
그동안 많은 트레이딩을 하면서 실수했던 잘못된 매매방식과 혹은 많은 실수들을 다시금 되돌아 볼수 있게 하기 위해서이다.
혹은 그동안 여러번 잘못했던 트레이딩 방식과 잘못된 습관들을 이제는 바꾸고 이 글들을 통해서 새롭게 나아가고 싶어하는 마음일지도 모르겠다 어떻게 보면 내 회고록일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코인을 3년이나 했다니.....이런..
어느덧 코인을 한지 3년이 다 되었다 첫 시작은 2019년 이었던걸로 기억이 난다 그때는 뭣도 모르고
주변에서 비트코인을 한번 해보라고 해서 시작한게 어느덧 이렇게나 시작이 흘러버렸다 코인을 시작하면서 느낀 여러 좌절과 시련들 혹은 희열들의 이제는 점차 내 삶의 일부분의 되어 버린듯 하다 이 피폐한 삶속에서 그래도 난 내 나름대로 열심히 했다 퇴근하고 2시간 3시간 트레이딩을 했다 ...이제는 코인은 내 삶의 일부분이 되어버렸다 .... 마치 다이어트을 시작하기 위해 전날 피자 한판을 먹고 난뒤의 다시 시작하는 기분이랄까..... 여튼 다시 도전하자
나의 하루의 시작은 색깔로 시작한다
코인을 하면서 나는 파란색이 싫어졌고 빨간색이 좋아졌다
코인을 시작하면서 느낀점들은 나는 원래
빨간색을 굉장히 좋아했던 사람이라는 것이다
매매을 시작하면 빨간색 티셔츠을 입거나
혹은 빨간색 속옷이라도 입고 상승을 기다린다
나도 내가 왜 이런지 모르겠다...
아침에 차트을 봤을때 빨간색이면
가슴도 설레고 일이 조금 더
잘되는 기분이다
하지만 하향을 치거나 횡보일때는 내 마음도 차트따라 기분이 다운된다
하루에도 수십번 기분이 다운되거나 좋아지는 현상을 속된말도
미쳐가고 있다고 하는 현상일듯 하다.. 나는 오히려 횡보장이 더 좋았던것 같다
차라리 횡보하는게 상승 하락보다는 내 평범한 일상처럼 조용히 하루가 지나가는 느낌들을 주었기
때문이다
차트을 보면서 공부하기 시작했다
코인을 하면서 차트을 보면서 공부하기 시작했다 또한여러 유투브을 보면서 여러 트레이딩 한 영상도 보고 따라하기도 하였다효과가 좋았냐고 물어볼수 있겠지만 잘 모르겠다.. 그냥... 여기는 내가 자주 이용하는 트레이딩뷰 사이트이다 그냥 공짜라서 사용하기 시작했다 괜히 한번 선 그어보면서 전문가 트레이더 흉내도 내보기 시작한다.. 어느덧 이 선들을 그으면서 트레이딩하는게 내 일상이 되 버린 지금.... 뭐가 맞는지 아직도.. 잘 모르겠다. 한가지 확실한건 정해진 트레이딩 방식은 없다라는 사실이다 누구나 자기에게 맞는 방식이 있듯이 나에게도 잘 맞는 방법이 있을것라 생각한다
https://www.tradingview.com/chart/ljSktxGc/
괜히 리플레이도 한번 해보고 ... 전문가 흉내을 내본다 그리고 이 트레이딩뷰 설명은 다음 편에 계속...말하겠습니다
코인을 하면서 하이먼 민스키라고 하는 그림을 본적 있는데 이 그림을 보자마자 내 생각이 떠오른다
코인의 많이 올라 20~30% 올라 갈때는 서서희 환상과 탐욕이 보이기 시작한다 이제 내가 하던 일들을 그만두고 새로운 삶을 살거야라는 황홀한 꿈들을 생각하기 시작한다 ... 하지만 그꿈들은 점차 점차 흐려지면서 좌절과 시련을 안긴다
이제는 본전이라도 건지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한다
그리고 다음날 다다음날 부터 조금씩 떨어지는 상황이 보이거나 정부규제와 같은 뉴스들의 보이기 시작하면 서서히 두려움이 엄습하기 시작한다 차라리 한번에 빅쇼트 식으로 떨어지는게 그나마 휴우증이 빨리 사라지지만 조금씩 하락하면 사람이 미칠것 같았다...
코인은 정보전이다
내가 코인을 하면서 느낀점은 누구보다도 항상 빠른 정보을 습득해야 하는 시장이라는 것이다코 인은 전쟁이다 살아남기 위해 남들보다 더 빠르게 정보들을 습득해야 한다 중국 정부 가상화폐 규제등이나 미국 정부 금리 인상을 한다거나 하는 뉴스들을 항상 본다
이곳에서 항상 코인관련 뉴스나 공시등을 보기 시작한다 (코박혹은 토큰포스트등...)홍보 아님..코인 하시는 분들은 다 아실듯 ...초창기 나의 지인의 나에게 업비트을 시작할거면 차라리 업비트 공시을 보면서 하라고 하셨다 업비트 공시을 보자마자 추격매수 하면 된다고 말씀하셨는데 ...
저기요..? ...님
한참의 시간이 지난뒤 아직까지도 그분은 나와 연락이 되지 않는다... 잘 계신가요..?
단순히 단타나 자신의 감을 믿고 트레이딩하다가는 빅쇼트 한방이면 훅 간다 ...... 나는 여러번 빅쇼트을 경험했다 이제는 충분하다...거매줄 매매니 이평선 매매니 골든크로스 매매법니 안한게 없다....
그리고 나는 여전히 코인을 하고 있다....여튼..
혹은 그날의 금리 현황이나 코인 거래하기 전
항상 크립토 지수을 확인한다
이 크립토 지수란 크립토 공포지수란 암호화폐시장에 항상 사람들은 감정적으로 대응하기 쉬운데 상승장에서는 자연스러 fomo 효과가 생겨나기 떄문에 사람들의 자연스럽게 탐욕스러워지면서 매수 성향과 함께 차트 상승이 일어나지만 하지만 사람들은 이런 빨간 매수 상황에서 오히려 비이성적으로 코인을 매도하기 시작한다 이와 같이 사람들의 감정적으로 매수매도을 막기 위해 크립토 공포지수라는 것을 만들었다
해당 공포지수에는 가격 변동성 / 마켓 볼륨 소셜미디어 / 투표 /비트코인 도미넌스 / 구글트렌드 데이터/ 등이 총 합해져서 나타나고 있다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은 극단적 공포에 가깝고 100에 가까울수록 낙관적인 상황이라고 한다등
그럼 왜 코인하면서 금리을 봐야 하는가?
에 대해 궁금해 할수 있다
대체적으로 미국의 금리가 오르면 코인은 그날 땅바닥으로 하한가을 친다고 보면 된다 미국 금리 연준 발표가 있던날 비트코인은 항상 폭락을 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비트코인에 있어서는 악재일 수밖에 없다. 금리 인상으로 시장에 풀린 유동성이 흡수될때 코인이나 미국 기술주로 부터 돈이 가장 먼저 빠져나갈 수 있기 때문이라는 게 제일 크지만 쉽게 이야기 하자면 금리인상이 되면 사실상 자신의 보유한 가상자산 코인을 매도하고 채권 수익률 쪽으로 금액의 몰릴수 있어 급락 폭이 커질수 있다
나스닥 종합지수
미국 금리 실시간 현황
한국 가상화폐 역사에 있어 2개의 큰 정변이 있었다 하나는 박상기의 난이고 다른 하나는 은성수의 난이다 박상기 대한민국 법부무 장관으로 재직하던 시절 가상화폐 투자에 관해 굉장히 부정적인 발언을 한것으로 시작으로 많은 코인러들을 눈물짓게 만들었다 그래서 인지 실제로 한 유투버에게 살해협박까지 당한적 있다고 한다
박상기 법부무 장관의 거래소 폐쇄발언 기사가 나오고 난뒤 그야말로 비트코인 시장 무려 약 -77%하락을 하였다 많은 투자자들의 분노을 표출하기도 하였다 ...나또한...ㅠ.ㅠ.. 이 이야기는 그만..
박상기의 난을 겪고 난뒤 반응
그리고 또 다른 시간이 지나고 난뒤 또다른 난이 발생했다 바로 은상수의 난이다 !!! 이 금융위원장의 발언으로 또 한번 폭락을 경험하게 된다
2021년일 제2의 박상기에 이어 은성수 금융위원회 위원장의 가상화폐 폐쇄발언으로 또 한번 코인계는 휘청하기 시작한다코인을 하면서 여러 위기들의 참 많이 있었다 빅쇼트을 경험했던 그날의 기억과 자고 일어나는데 꿈을 꾼듯 사라져 버린 내 통장 잔고등등 수없이 많은 날들의 있었다
앞으로 해야할 혹은 하고 싶은 말들의 많지만 오늘은 여기까지 쓰겠다 내가 코인을 하면서 들은 이 명언은 앞으로도 미래에도 계속 사라지지 않고 있을것이다
존버는 항상 승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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