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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정보란/주요 공시사항들

비트코인 $39K 만달러 횡보중 / 나스닥 2386.70 0.42%상승/고액투자자 ETH 축적중?/美 국채금리, 13년來 최대폭 상승

by Wealthy&Coin 2022. 5. 3.

 

비트코인 가격은  전일대비 : 1.73% 상승

3만8662.64달러 / 49.700.000 krw

 

암호화폐 시장은 비트코인이 3만9000달러, 이더리움은 2900달러를 다시 시험하는 가운데 전반적인 하락세로 출발했다.

톱10 종목 중 6개가 상승했고, 톱100 중 60개의 가격이 내렸다.비트코인 가격은 뉴욕시간 오전 9시 기준 3만8662.64달러로 24시간 전 대비 1.73% 상승했다.

  • 이더리움시세 + 1.48%,
  • BNB + 0.76%,
  • XRP +3.32%,
  • 테라 +4.90%,
  • 카르다노 + 0.53% 
  • 솔라나 - 1.44% 

이 시간 암호화폐 시장의 시가총액은 1조7303억달러, 비트코인의 비중은 42.5%를 기록했다.


 코인마켓캡 (뉴욕시간 5월2일 오전 9시 기준)

시카고상품거래소(CME)의 비트코인 선물가는 가장 활발하게 거래되고 있는 4월물이 290달러 상승한 3만8575달러, 5월물은 265달러 오른 3만8645달러를 기록했다.


이더리움시세  2818.13달러 / 3,700,000KRW

이더리움 시세 선물 가격은 4월물이 24.00달러 상승해 2807.50달러, 5월물은 79.00달러 오른 2869.50달러에 거래됐다.

암호화폐 시장에서 비트코인은 주말 동안 3만8000달러 아래까지 떨어진 후 소폭 반등해 3만9000달러 회복을 시도하고 있다.


트론이 상승세

유투데이에 따르면, 트론의 저스틴 선 CEO가 최근 알고리즘 스테이블코인 출시 계획을 밝힌 후 트론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스테이블코인 출시 계획을 공식화한 후 현재까지 트론 가격은 30% 가까이 급등했다.메타버스 NFT 토지 매각 소식에 강한 상승세를 이어갔던 에이프코인이 토지 매각을 완료하는 동안 24시간 만에 13% 급락했다.


 1).나스닥 종합 지수 /2386.70포인트

미국 증시 3대 지수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나스닥 종합 지수는 3일 오전 00시 현재 전장 대비 0.42% 상승한 1만2386.70포인트에 거래되고 있다.다우 존스 지수는 0.13% 상승한 3만3018.46포인트, S&P500 지수는 0.08% 상승한 4135.23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뉴욕증시 4월 최악의 한파

미 국채 금리가 가파르게 오르면서 지난달 뉴욕증시는 몸살을 앓았다. 국채 금리 상승은 주식을 비롯한 위험자산에 충격을 주기 때문이다. 지난달 나스닥지수는 13.3% 떨어져 2008년 10월 이후 월간 기준으로 최대 하락률을 기록했다. S&P500지수와 다우지수는 각각 8.8%, 4.9% 하락하며 2020년 3월 이후 최악의 한 달을 보냈다


2).고액 투자자들, ETH·BNB 물량

축적하고 있다

 

고액 투자자들이 최근 공격적으로 이더리움(ETH)과 바이낸스코인(BNB) 물량을 축적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2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데일리 호들(Daily Hodl)은 온체인 분석 플랫폼 샌티멘트(Santiment) 보고서를 인용해 "1000~1만ETH를 보유한 고래 지갑들이 최근 10일간 공격적으로 14만2000ETH를 축적했다"라고 보도했다.보고서는 "고액 투자자들은 지난 4개월간 이렇다할 매수세를 보여주지 않았지만, 최근 10일간은 다른 모습을 보였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바이낸스 코인 고래들도 3월 초 이후 최대 규모 구매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라며 "이는 가격 반전의 신호가 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3).크립토공포지수 28점 / 포지션 선호도

롱포지션 : 숏포지션 50:50 상황

 

크립토 공포지수는 얼터네이티브 기준 28점 3~4일전 20점 초반대에서 현재 28점으로 올라가고 있다 현재 극도의 공포 상황에서 조금씩 공포상황으로 호전되고 있다 현재 포지션 선호도을 살펴보면 롱포지션 50% : 숏포지션 50% 으로 수준으로 평가되고 있다 

 


4).美 국채금리, 13년來 최대폭 상승

 

지난달 10년 만기 미국 국채 금리가 13년 만에 월간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다. 미 국채 금리 상승이 뉴욕증시에 지속적인 악재로 작용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지난달 10년 만기 미국 국채 금리가 2009년 12월 이후 거의 13년 만에 월간 기준으로 최대 상승폭을 보였다.10년 만기 미국 국채 금리는 지난 3월 말 연 2.324%에서 지난달 29일 연 2.885%로 마감, 한 달 동안 0.561%포인트 올랐다 중앙은행(Fed)이 3~4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열어 빅스텝(기준금리를 한 번에 0.5%포인트 인상)과 대차대조표 축소(양적긴축)를 결정할 것이라는 전망이 국채 금리 상승으로 이어졌다. ‘인플레이션과의 전쟁’을 주요 목표로 삼은 Fed가 공격적인 금리 인상과 긴축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


 블룸버그통신

 일본 투자자 미 국채를 600억달러(약 76조원)가량 순매도

 

채권시장의 ‘큰손’들은 포트폴리오에서 미 국채를 덜어내고 있다. 국채 금리와 채권 가격은 반대로 움직이기 때문에 금리 상승은 곧 채권 가격 하락을 뜻한다.  블룸버그통신은 캐나다 BMO캐피털마켓의 자료를 인용해 일본 투자자들이 최근 3개월 동안 미 국채를 600억달러(약 76조원)가량 순매도했다고 보도했다. 일본 보험사 등 기관투자가들은 안정적인 수익을 노리며 수십 년 동안 미 국채에 투자해왔다